Bitwise Solana Staking ETF, 출시 10개월 만에 운용자산 10억 달러 돌파

Bitwise의 Solana 스테이킹 ETF인 BSOL이 출시 약 10개월 만에 운용자산(AUM) 10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Bitwise 공식 자료에 따르면 2026년 8월 26일 기준 BSOL의 순자산은 약 10억 1,752만 달러이며, 펀드가 보유한 솔라나는 약 933만 SOL입니다. 보유 SOL의 당시 시장가치는 약 10억 1,764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BSOL은 2025년 10월 28일 NYSE Arca에서 거래를 시작한 Solana 기반 상장상품입니다. 투자자가 직접 SOL을 보유하거나 별도로 스테이킹하지 않아도 상장상품을 통해 Solana 가격에 노출되는 동시에 스테이킹 보상을 반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2026년 8월 26일 기준 Bitwise는 BSOL이 보유한 SOL의 100%를 스테이킹하고 있다고 공개하고 있으며, 당시 순 스테이킹 보상률은 5.80%로 제시됐습니다. 다만 스테이킹 보상률은 고정 수익률이 아니며 네트워크 환경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지난 10개월간의 자산 증가가 수요에 대해 시사하는 바는 무엇인가?
BSOL은 거래를 시작한 지 약 한 달 만인 2025년 11월 운용자산 5억 달러를 넘어선 뒤, 2026년 8월에는 10억 달러 수준까지 성장했습니다.
단, 운용자산 증가액을 전부 투자자의 신규 자금 유입으로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ETF의 AUM은 신규 자금 유입뿐 아니라 기초자산인 SOL 가격 변동의 영향도 함께 받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BSOL이 Solana ETF 가운데 처음으로 운용자산 10억 달러를 넘어섰다는 점은 미국 상장상품을 통해 SOL에 투자하려는 수요가 상당한 규모로 형성됐다는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BSOL은 단순히 SOL 가격을 추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스테이킹을 상품 구조에 포함하고 있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현물 암호화폐 상품과 차이가 있습니다.
Solana의 가격 움직임과 함께 스테이킹 보상까지 투자상품 안에서 활용하려는 투자자에게 하나의 선택지를 제공하는 구조입니다.
솔라나에게 이 이정표가 중요한 이유
BSOL의 운용자산 10억 달러 돌파는 Solana가 단순한 암호화폐 거래 자산을 넘어 미국 전통 금융시장의 상장상품으로도 규모를 키우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Bitwise 공식 자료에 따르면 BSOL은 미국에서 SOL에 100% 직접 노출되는 형태로 출시된 첫 ETP이며, Solana를 보유하면서 스테이킹 기능까지 상품 구조에 포함하고 있습니다.
2026년 8월 BSOL이 Solana ETF 가운데 처음으로 운용자산 10억 달러를 넘어선 것은 이러한 구조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실제 자산 규모로 확대됐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또한 최근 Solana ETF 시장 전체의 거래 활동이 확대되는 가운데 BSOL 역시 높은 거래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8월 말에는 하루 거래량이 1억 달러를 넘어서는 수준까지 증가했습니다.
다만 ETF의 AUM 증가와 거래량 확대만으로 Solana 가격의 추가 상승을 의미한다고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BSOL 역시 SOL 가격 변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으며, 스테이킹 보상 역시 고정되거나 보장되는 수익이 아닙니다.
따라서 이번 10억 달러 돌파는 단기적인 SOL 가격 전망보다는 Solana가 미국 상장 암호화폐 투자상품 시장에서 어느 정도 규모를 확보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로 보는 것이 더 적절합니다.
cryptoq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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